이번 방문 목적은 지난해 씨앤앰 임직원들의 추카이TV방문에 대한 답례와 일본과 한국간 지역채널의 장기적인 교류다. 추카이TV 방문단은 타카하시 타카유키 전무를 비롯해, 카토 노리히로 상무로 구성됐다.
추카이TV는 요나고시를 중심으로 이미 10년 전부터 VJ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뉴스를 제작하고 24시간 뉴스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
방문단은 22일까지 C&M미디어원과 경기도 고양, 파주시 지역에 지역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씨앤앰경기케이블TV를 방문해 정보를 교환하고 방송시설과 프로그램 녹화현장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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