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이 관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울핵안보정상회담에 참석하기에 앞서 한국에 도착하는 날인 25일 DMZ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핵안보정상회담에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 문제와, 북한의 핵 미사일 문제 등이 심도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들 문제에 대해 각국가별 이해가 첨예해 구체적인 합의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규성 기자 bobo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