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만하임 소재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밝힌 독일의 3월 투자심리가 지수는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인 22.3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10.0을 크게 웃돈 결과였다.
미국과 독일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5일 연속 상승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63.16포인트(1.07%) 오른 5955.51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3550.16으로 마감돼 전일 대비 60.10포인트(1.72%)를 더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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