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위기 대응 프로그램 마련과 지속적인 자산운용프로세스 선진화 추진을 통해 자산규모 13조원에 달하는 기금증식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변창률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의 기관투자가 선정은 사학가족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전·임직원이 하나돼 고객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초일류 연금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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