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사학연금은 지열 냉난방 활용과 태양광 발전 등 탄소 배출 최소화를 위해 총 에너지 사용량 중 신재생 에너지를 20% 이상 적용한 저탄소 녹색사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학연금은 에너지 효율 1등급, 장애 없는 생활환경, 지능형건축물 등 5개 예비인증을 획득했으며, 우수 재활용시스템을 활용한 수자원 절약, 고효율 설비를 통한 에너지 부하 절감 등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사옥 건립을 준비 중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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