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오늘의 SNS 핫이슈
오늘 하루 SNS 세상을 달군 핫이슈들을 정리해 봅니다.
◆ 회사돈 '펑펑'…김재철 사장 결국 고발당해
◆ MBC 뉴스데스크, 까르띠에 광고방송 "사고 아니었네"
◆ 무서운 산우우울증, 38시간 굶은 아기 결국…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한 20대 주부가 생후 8개월 된 자신의 딸을 발로 차고 38시간 동안 굶겨 사망에 이르게 했다. 주부 A(29)씨는 지난해 10월19일 오전 11시쯤 딸이 몸에 휴대전화 충전기 줄이 감긴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뒤 5시간이 지나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며 양육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사건 전날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남편과 말다툼을 한 뒤 분풀이 식으로 아이를 방치했다는 것. 심지어 아이는 설사병을 앓으며 병원 치료까지 필요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은 더욱 컸다. 서울강남경찰서는 6일 A씨를 아동학대 및 유기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는 "아이가 무슨 죄냐?(별의**)" "남편은 그동안 뭐했길래?(밝은**)"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하네요(발그**)"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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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사생팬 폭행 루머, "진짜였다니"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던 JYJ의 '사생팬(아이돌 가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무리하게 좇는 열성 팬을 일컫는 말)' 폭행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 6일 한 연예전문 매체가 단독 보도한 'JYJ 육성파일'에는 JYJ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이 과거 여러 차례 사생팬들에게 심한 폭언과 욕설, 폭행을 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김재중의 폭력과 폭언 수위는 위험한 수준. 2009년 '동방신기' 해체 무렵 녹음됐다는 음성파일에서 김재중은 'X년', 'XX년', 'X같은 년' 등의 폭언을 되풀이했다. 심지어 욕설 도중 분에 못이겨 손지검을 날리기도. 김재중에게 맞아 신음소리를 내는 팬들의 육성도 고스란히 담겼다. 김재중은 중간중간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를 상상이나 해봤냐"면서 하소연을 늘어놓기도 했다. 현재 네티즌들은 "둘 다 잘못됐다"라는 중도적 입장과 "어떤 이유에서든 폭행은 좀 지나쳤다"는 비난 여론, "사생팬은 팬이 아닌 악질 스토커다"며 JYJ를 동정하는 여론으로 갈리고 있다.
◆ 헉! 진짜 비둘기가 하이힐 장식?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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