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에 입학한 이들은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과 협력사 직원 총 24명. 특히 2기 입학생 중에는 SPC그룹의 특성화 고교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신입직원 2명과 협력업체 직원도 6명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SPC식품과학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 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식품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SPC그룹이 설립한 식품 산업 분야 국내 최초의 사내대학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