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4시 구청3층 대강당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자 190명, 지역내 구인 기업 20곳 참여
성동구를 비롯한 지자체들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등 공공 일자리 사업을 펼쳐 취업 취약계층의 자활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이들에게 공개적인 구인·구직의 장을 제공, 취업 기회 제공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이번 ‘민간기업 취업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자 190명과 지역내 구인 기업 20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 구직자에게는 기업체 면접을 통한 채용 기회와 1:1 취업 컨설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게는 채용인원 1인 당 최대 6개월간 월 60만원 채용지원금이 지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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