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부채위기 문제 해결에 나설 뜻을 밝힌 저우샤오촨 총재는 "적절한 시간과 적절한 도움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저우샤오촨 총재는 "중국은 세 가지 통로로 도울 수 있다"면서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중국의 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 그리고 중국의 일반은행(중국개발은행, 중국수출입은행 등)등"을 거론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