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 결과 자살 아닌 듯
13일(현지시간) ABC뉴스등 해외 언론들은 LA에서 부검을 마친 그녀의 시신이 부검을 마친 뒤 영면을 위해 뉴저지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약물중독 검사결과는 6~8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그녀가 발견된 호텔방에서는 다량의 약물이 발견돼 약물중독에 의한 사건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사건을 조사한 비벌리힐스 경찰은 살인사건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추가수사를 진행 중이다.
휴스턴의 장례는 그녀의 아버지의 장례를 맡았던 업체에 의해 치러질 것이라고 ABC는 보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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