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밸런타인 패키지 선봬

라마다 서울 호텔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시크릿 발렌타인 디너 패키지(Secret Valentine Dinner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룸1박, 카페스타시오에서의 2인 조식, 휘트니스 센터와 사우나 무료이용, 카페스타시오의 디너 콤보 프로모션을 30% 할인 등이 포함됐다. 또한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워시 또는 바디버터 제품 1개, 프랑스 고급 마테즈 판타지 트러플 1팩, 이천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 및 키즈포랜드 온천 50%할인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6만원.

호텔 측은 "귀빈층의 이그제큐티브 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VIP라운지의 해피아워도 이용할 수 있어 연인을 위해 특별하고 로맨틱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면 ‘시크릿 밸런타인 디너 패키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시크릿 밸런타인 패키지는 상기 패키지와 동일하며 카페스타시오 콤보 디너 할인만 제외된다. 가격은 18만원. 문의:02)6202-2000

오주연 기자 moon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