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IBM 노조 대표 버트 스타크가 IBM이 독일에서 약 8000명 감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IBM의 피터 게데만 대변인은 감원 규모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그는 e메일을 통해 "인력 재조정 규모도 사업의 일부"라며 "우리 사업의 경쟁 속성상 인력 계획의 세부사항을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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