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래에셋맵스운용 관계자는 "입주사의 전열기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일부 모직물을 태우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현재 진화를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빌딩은 지상 19층, 연면적 4만9,300㎡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현재 하나대투증권 IB본부, KTB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이 입주해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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