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휴니드테크놀러지스가 이스라엘의 에어로스페이스사(Israel Aerospace Industries)와 총 121만달러 규모의 해외수출용 전자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에어로스페이스사와 2010년도부터 절충교역을 통하여 파트너십을 갖게 되었으며 납기준수와 품질만족으로 인하여 추가로 수주에 성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성남 대표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사업부문의 수주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의 에어로스페이스사(Israel Aerospace Industries)는 자산규모가 5조원(2011년 반기 한화기준)으로서, 통신위성과 무인정찰기를 포함한 군사용 및 상업용 항공우주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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