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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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러지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25억7607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보다 16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억7045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1억803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93% 감소했다.
휴니드는 "매출액이 증가했고 작년부터 실시한 내부혁신활동에 의한 손익구조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액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사업의 특성상 1분기 숫자는 분명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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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국내 전술용 통신장비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해외사업분야 확대에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에는 탑라인 증대에 따른 손익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분야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휴니드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지상통제 연동체계 추가물량 증액계약, 와이어하네스 추가물량에 대한 제안서 요청추진, 말레이지아 해군의 사격통제체계 제안 등 최근 들어 해외사업분야에 대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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