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P&G, 환율 영향으로 올해 실적 전망 하향조정(상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 최대 가정용품 업체인 프록터앤갬블(P&G)이 올해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P&G가 환율 등의 문제로 인해 올해 매출 목표를 주당 4.33달러에서 4.10달러로 낮춰잡았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킴벌리-클라크가 이번주 실적 전망을 낮춰잡은데 이은 결정으로 환율 역풍과 불안한 경제 여건이 생활용품 업체 경쟁력을 떨어뜨린 것이라고 통신은 분석했다.

또 P&G는 이날 2분기 순이익 주당 1.1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예상치 1.08달러를 소폭 웃돈 결과다.



이윤재 기자 gal-r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