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유니티테크놀로지스(대표 데이비드 헬가슨)와 기술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넥슨은 유니티의 개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지속적인 기술 공유 및 교류를 통해 개발 플랫폼의 활용도 및 품질을 높이는 등 다양한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점점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멀티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개발에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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