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극장을 이용하는 관객을 고려한 러시아 영화관의 배려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러시아의 멀티플랙스 영화관 '키노막스'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특별한 티켓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키노막스에서 발행한 관람티켓은 밝은데서 보면 일반 티켓과 똑같다.
어두운 극장안에 들어서면 비로소 티켓의 비밀이 드러난다. 티켓에 형광물질을 발라 좌석 위치와 긴급대피로, 화장실 위치 등이 야광으로 표시되는 것이다. 사진속의 '아바타 3D' 관람티켓을 보면 이해가 쉽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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