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힐즈 서한 이다음' 계약기간 내 100% 분양 완료 프리미엄까지
청약통장을 미리 챙기지 못해 순위접수를 놓쳤다는 한 경산시민은 “일반순위 사전예약을 해놨지만 프리미엄 주고라도 살 수 있으면 살 의향이 있다.”고 말하고, “얼마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산다 하더라도 비싼 분양가가 아니며, 살아갈수록 더 오를 것을 확신하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공개 3일만에 2만여 방문객, 몽골텐트에까지 줄을 이은 청약열기, 최고 청약율 21;1, 전평형 경산거주자만을 대상으로한 순위내 접수마감, 총 4천여 명에 다다른 청약자들, 연이은 언론의 보도 등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구었던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계약단계에 이르자 실제 프리미엄이 오가는 열기로 더 달구어졌다.
서한은 계약 둘째날부터 계약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2층까지 계약테이블을 늘였다. 계약 마지막날은 그야말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계약자들과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일반순위 대기자들까지 몰려와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하루종일 사람들로 붐볐다. (문의;1577-6164)
중산도시개발 이석환 부사장은 “앞으로 펜타힐즈에는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이번 결과와 열망을 토대로 1차보다 큰 규모의 차기사업을 연내로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중에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해 경사가 겹친 (주)서한의 조종수 사장은 “오랜만에 분양한 서한 이다음이 이토록 사랑받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서한 이다음에 사는 것이 살아갈수록 기쁨과 자부심이 되도록 최고의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호 기자 asa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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