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문가 과정을 통해 19~48세의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들은 모바일 전문가가 되기 위하여 7~9주 동안 집중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T아카데미는 지난해 앱 초급 개발자의 저변 확대에 집중했으나, 올해에는 이와 함께 프로젝트 수행이 결합된 심화과정을 확대하고, SK플래닛의 오픈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교육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상용화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상용 개발자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일본판 T스토어 '킵(qiip)'과 글로벌 싸이월드 앱스토어에 서비스될 수 있는 글로벌 앱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T아카데미는 지난해 9000명 수료생을 배출해 취업·창업률 64%를 기록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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