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출은 24세에서 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업체에 재직중인 주거래 직장인들이 대상이며 최저 약정금리는 연 6.2%,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예를 들어 연 7%로 이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한도 3000만원의 5%인 150만원까지 약정금리보다 3%p 인하된 4%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150만원을 초과한 대출에 대해서는 원래 약정금리인 7%가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70%의 응답자가 비상시에 마이너스 대출을 이용하며 특히 대출한도의 일부만을 사용하는 고객이 대부분인 것에 착안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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