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물 금리 3.29%..지난해 12월 대비 1.1%p↑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프랑스가 5일(현지시간) 총 79억6000만유로의 국채를 발행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현재 'AAA'인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프랑스의 국채 발행 비용은 늘어나고, 관심을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는 10년만기 국채 이외에도 12년물(6억9000만유로), 24년물(10억8800만유로), 30년물(21억6500만원)을 각각 발했다. 만기가 각각 다른 이들 국채도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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