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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씨, 자회사 한울정보 중국기업 외자유치

최종수정 2012.01.03 14:20 기사입력 2012.01.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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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코퍼레이션 는 자회사 한울정보기술이 중국의 션양민샹과기유한공사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144억원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신주규모는 보통주 445만8334주로 발행가는 3215원이다. 2010년 엠피씨가 주당 1630원에 인수했던 것과 비교하면 주당가치가 높아졌다. 이번 유상증자로 션양민샹과기는 한울정보기술의 34.8% 지분을 취득했으며 엠피씨는 지분율이 55%에서 35.9%로 낮아지지만 1대주주의 지위는 계속 유지하게 된다.
한울정보기술는 션양민샹과기의 중국내 영업망을 활용하기 위해 외자유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션양민샹과기는 심양시 산하기관이 60%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엠피씨는 "한울정보기술의 주요경영진에 대한 변화는 없으며 경영에 대한 의사결정은 기존대로 유지된다"며 "핵심기술이 들어간 공정은 국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기술유출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울정보기술은 지난 2010년 매출액 446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는 매출액 51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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