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마린보이’ 박태환(22)이 1차 담금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박태환이 오는 20일 2012런던올림픽에 대비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다고 7일 발표했다.
마이클 볼 전담코치는 “박태환이 1차 전지훈련을 통해 당초 목표로 했던 80%수준까지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귀국에 앞서 박태환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2011-2012 맥도날드 QLD 챔피언십에 출전해 기량을 점검한다. 이번 대회에서 박태환은 자유형 200m(11일)와 400m(12일), 100m(13일), 1500m(13일) 등 4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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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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