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 필수아이템이 내복 등 기능성을 갖춘 '겨울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4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발열내의 등 내의 판매량은 전주대비 55% 이상 늘어나는 등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보온성에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더해진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부터 시작된 기능성 내의의 인기가 올해도 뜨겁다. 과거에는 도톰한 소재의 보온메리가 인기를 누린 반면 최근에는 기존 내복이 가지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발열내의가 강세다.


기능도 다양하다. 인터파크는 적외선을 흡수해 진동시켜 열에너지를 내는 BYC '보디히트 캐미솔&내의'를 1만5900원에 판매한다. 기존의 발열, 보온, 흡습 속건 외에 스트레치, 정전기 방지, 소프트터치 기능을 추가했으며, 아웃웨어로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패션성을 높였다.

부분 워머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이색적인 상품은 스커트를 자주 입는 여성들을 위한 제품은 '힙 워머'다. 보온은 물론 신축성이 좋아 안 입은 듯 편하고 슬림한 핏감을 제공한다.


레깅스는 추운 겨울에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겨울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기모가 든 기모 레깅스가 인기다. 또 올해는 치마와 레깅스가 더행진 ‘치렝스’도 관심을 크게 받는 있는 품목중 하나다.


집에서도 보온용품을 적절히 활용하면 보다 포근하고 알뜰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보온성이 좋아 어머니들이 즐겨 신던 추억의 덧신은 예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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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담요도 많은 이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겨울필수 아이템.


강미경 인터파크패션 팀장은 "최근 1~2년 사이 내의와 일상복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과거 내복 기피층이었던 20~30대 연령층의 내의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더 길고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로 방한 아이템의 수요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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