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이날 호주를 방문 중인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은 중국이 국제적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중국은 국제사회의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중국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제외시킬 목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이 TPP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면 저작권 등 지적 재산권과 같은 문제를 예로 들며 국제 사회의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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