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숨고르기를 거친 화학업종 대표주들이 재상승에 시동을 걸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화학주에 동반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87,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26% 거래량 337,701 전일가 388,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은 전날 보다 1만3000원(3.61%) 뛴 3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3.36% 급락했다.

전날 0.87% 하락했던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86,3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3.14% 거래량 285,266 전일가 89,1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도 3.23% 오름세로 돌아섰다. 두 시총 상위주의 선전으로 화학 업종지수는 전날 보다 1.79% 상승, 시장 평균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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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주는 최근 중국 정부가 긴축의 고삐를 다소 풀어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오름세를 타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이 확대되면 중국 수출비중이 높은 화학주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것.

이경수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제2수입국인 한국은 중국 수입 규모가 늘어나면 직접적 수혜를 볼 수 있다"며 "정유 및 화학, 자동차, 반도체 업종을 수혜주로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중국 수출비중이 높은 정유 및 화학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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