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자로 계획관리지역 0.345㎢, 생산관리지역 9.148㎢, 보전관리지역 3.909㎢으로 나눠
11일 홍성군에 따르면 고시된 관리지역은 13.402㎢며 이 가운데 ▲계획관리지역 0.345㎢ ▲생산관리지역 9.148㎢ ▲보전관리지역 3.909㎢으로 나뉜다.
2009년 3월 관리지역 추가 세분 용역작업에 들어가 주민공람, 의회의견청취, 군 계획위원회자문 절차를 밟아 올 4월 충남도에 결정신청을 한 바 있다.
충남도는 비도시지역의 난개발을 막고 체계적이며 균형 잡힌 개발을 위해 땅 적성평가, 생태자연도, 지역여건 등을 종합검토해 중앙행정기관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홍성군관리계획을 바꿨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고시에 ▲홍성일반산업단지 및 갈산농공단지 조성 등 주변지역 개발에 대한 발전방향 ▲갈산천 주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불합리한 군 계획시설의 결정변경을 위해 입안한 갈산도시지역 재정비사업도 바꿔 고시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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