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이엘 헬스케어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책임자로는 노상경 씨를 선임했다.
노상경 신임 총책임자는 1987년 제약 산업에 입성한 이후 여러 국내 제약 업계의 대표 제품을 성장시켰으며, 특히 항암제 사업부문에서 집중적인 제품 개발 및 시장 전략 수립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08년 10월부터 바이엘코리아를 이끌었던 프리드리히 가우제 대표는 한국에서의 3년간 임기를 마치고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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