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최대 신용카드 회사 비자의 분기 순익이 14%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자의 2011 회계연도 4분기(7~9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8억8000만달러(주당순이익 1.27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1.25달러를 웃돌았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2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신용카드를 통한 소비가 늘어난 것이 비자의 4분기 호(好)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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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은 비자가 2008년 3월 기업공개(IPO) 이후 지금까지 매 분기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웃도는 만족스러운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자의 2011 회계연도 전체 매출액은 14% 증가한 91억9000만달러를, 순이익은 23% 늘어난 36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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