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는 디자인 체험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생활속 디자인의 필요성과 가치를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동그랗고 네모난 평면적인 시계보다 자유로우면서 특색있는 튼튼한 시계 면을 조합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생각하고(Designing), 만들고(Making), 발표하는(Doing) 과정을 거치면서 디자인 마인드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나아가는 산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매회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다음달 3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2600-6843)로 접수받는다.
4일 전산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확정하며, 체험 당일 1000원 재료비를 납부해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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