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국내 최대 '공익광고축제' 개막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주최하는 2011 국제공익광고제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24일 코바코에 따르면 국제공익광고제는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익광고 축제다.
올해 주제는 '지구 온난화'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 500여명의 방송·광고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기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공익광고공모전 대상 시상식과 국제공익광고 세미나, 한·중 국제 학술세미나, 국제 크리에이티브 세미나 등 국제 콘퍼런스가 이어진다.
또 YLC(Young Lions Challenge)대학생 광고대회, 광고 영상·음악 창작대전, 광고사진대전 등 각종 광고대전의 시상식도 열린다.
국제공익광고관에는 미국·일본·중국·대만·러시아·남아공·칠레 등 7개 국가의 주요 공익광고 작품이 전시되고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 전시관이 마련돼 칸·클리오·뉴욕 광고제의 수상작이 전시·상영된다.
한국의 공익광고 역사를 소개하는 공익광고 30주년 기념관도 설치되며 공익광고 공모전 작품 전시관을 통해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익광고는 대중매체를 통한 일방적 메시지 전달에서 국민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코바코는 앞으로 환경문제와 관련된 공익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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