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멕시코 외화·통화 신용등급 'BBB·BBB+(안정적)'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NICE신용평가는 멕시코 정부의 외화표시와 통화표시에 대한 신용등급을 각각 BBB(안정적),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14일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 4월 이미 6개국에 대한 정부신용등급을 부여했으며, 이번 멕시코에 대한 신용평가는 7번째 정부신용등급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NICE신용평가는 멕시코가 1997년 민간기업부문 연금 개혁, 2001년 Inflation Targeting 제도 도입, 2006년 재정책임법 도입, 2007년 연방공무원 연금개혁 등의 제도 개혁을 통해 거시경제의 안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으며, 특히 2000년대 들어 보수적 경제정책을 통해 재정적자 수준을 크게 축소했고, 물가 안정화에도 성공하면서 과거 거시경제에 주기적인 불안을 야기했던 문제들은 상당부분 해소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정부부채 규모가 2010년 말 기준 GDP의 34.9%로 높지 않으며, 재정적자 규모도 재정책임법과 균형재정제도 등을 통해 적절하게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그 동안 재정기여도가 높았던 국영석유회사인 PEMEX의 석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를 상쇄하기 위한 투자증가가 향후 재정안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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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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