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개성공단을 자세히 둘러보고 개선점이 뭔지, 도와줘야하는 게 뭔지 살펴보고 오겠다"며 ""실무방문이지만 남북관계가 꽉 막혀있기에 정치인의 책무는 막힌 것을 뚫는 것"이라고 방문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입주기업 대표, 현지 법인장 등과 오찬을 하면서 입주기업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표는 또 입주기업 2곳을 방문한 뒤 오후 3시쯤 돌아와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방문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대표로서는 처음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는 김기현 당 대변인과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등이 동행한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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