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이나킹, 자회사 유증인데..약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차이나킹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상증자에 대한 오해가 주가를 떨어트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20일 오후 1시45분 현재 차이나킹은 전일대비 6.02% 하락한 2420원에 거래 중이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은 " 씨엑스아이 씨엑스아이 close 증권정보 900120 KOSDAQ 현재가 391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91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씨엑스아이, 감자·주식병합 추진…상장유지 대응 및 주주가치 제고 씨엑스아이, 린진성 대표 유증 납입 완료…68% 할증 발행·3년 보호예수 씨엑스아이, 상장유지 총력…책임경영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 추진 자회사에 대한 유상증자가 차이나킹의 유상증자로 오해를 받고 있다"며 "공모자금을 자회사에 투자하는 것으로 자금이 오른주머니에서 왼주머니에서 옮겨가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차이나킹의 경우 오히려 차이나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주주총회시 한국인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며 배당 정책도 연 2회 로 나누어 지급하는 등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펀더멘털 측면에서 동충하초를 비롯한 기존 건강보조 식품 사업에 건강보조 차 등을 신규로 내놓을 예정이어서 주목된다는 평가다. 그는 "현재 주가 수준은 올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3배 미만으로 중국내 유사 기업들이 홍콩 등 타 증권 시장에서 10배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국 기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차이나킹은 지난 7일 자회사 복건금산대도생물과기유한공사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1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