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난브레드는 인도의 대표적인 전통빵 난(naan)에 착안한 것으로 밀가루와 호밀가루를 믹스한 반죽을 손으로 직접 밀어서 만들었다. 갈릭버터 난브레드와 더블치즈 난브레드등 2종이며 가격은 각각 1700원~1800원.
권영복 브레댄코 연구개발팀 부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난브레드와 같은 이색 베이커리를 비롯해 커피와 어울리는 달콤한 크림빵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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