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점검,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워셔액보충, 전구류 교환 등
점검은 오는 일요일인 9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북구청 인근 성북천 옆 일방통행로에서 이뤄진다.
또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와 운전요령도 안내한다. 나아가 안전점검 과정에서 추가 부품교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운전자가 원할 시, 실비로 정비를 해준다.
이 밖에 9월5일부터 실질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0일까지 엿새 동안 오전 10~오후 4시 중앙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성북지회(☎918-2795)에 소속된 11개 정비업소를 방문해도 역시 동일하게 차량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성북구 교통행정과(☎920-395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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