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싱가포르 대선에서 토니 탄(71·사진) 전 부총리가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토니 탄 당선자는 다음달 1일 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6년 임기를 시작한다. 싱가포르에서는 의원내각제로 총리에게 모든 권한이 집중돼 있고 대통령은 실권이 없는 상징적인 존재지만 대통령은 헌법에 따라 몇몇 공직자 임명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토니 탄 당선자는 28일 재검표 끝에 승리를 확인한 후 당선 연설에서 "대통령은 나를 지지한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싱가포르인들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AD

그는 정재계 주요직을 두루 걸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 경륜 있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토니 탄 당선자는 1979년 정계에 입문해 국방부, 교육부, 보건부, 통상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을 두루 역임했으며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싱가포르 부총리직도 맡았다.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선미 기자 psm82@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