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BOT는 올해 들어 여섯 번째 금리를 인상했다.
게다가 태국 첫 여성총리인 잉락 친나왓이 최저임금 인상, 세금 감면, 인프라 투자 증대, 쌀값 보증 등 자신이 내세웠던 공약 실천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이 물가를 인상시킬 요소가 내재해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기준금리는 아직 낮으며 향후 더 오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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