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20 하계올림픽 유치 포기 선언
$pos="C";$title="";$txt="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6 시카고 하계올림픽 유치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size="550,824,0";$no="20110823075106202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미국 올림픽 조직위원회(USOC)가 2020 하계 올림픽 유치를 포기했다.
시카고트리뷴은 23일(한국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USOC가 조만간 2020 하계올림픽 유치 포기를 밝힐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USOC의 패트릭 샌더스키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이 2020 올림픽 유치에 도전하지 않는다(I can confirm the US will not be bidding for the 2020 Olympic Games)"고 올려 이 사실을 확인했다.
USOC는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와 올림픽 수익 배분 문제를 놓고 오랜 시간 논쟁을 벌였다. USOC 관계자들은 수 개월 전부터 "IOC 측과 TV 중계권료 및 마케팅 수익 배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2020 하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USOC는 지난 2006년부터 IOC와 TV 중계권료와 마케팅 수익의 분배를 놓고 논쟁을 벌여왔다. 현 계약상으로 USOC는 IOC 총수익금 중 TV 중계권료의 12.75%, 마케팅 수입의 20%를 받고 있으나 IOC 측은 미국에 적정 수익률을 포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유치 신청 마감일은 9월 1일. 현재까지 일본 도쿄, 스페인 마드리드, 터키 이스탄불, 이탈리아 로마가 올림픽 유치를 공식 선언했다. 2020 하계올림픽 개최지는 오는 2013년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USOC는 뉴욕, 시카고, LA 등 미국의 3대 도시를 포함해 라스 베이거스, 털사, 미네아폴리스, 댈러스 등 7개 도시를 유치 희망 도시로 언급해 왔다. 뉴욕은 2012년, 시카고는 2016년 올림픽 유치에 도전했다 실패했다. LA는 1932년과 1984년 두차례 올림픽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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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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