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마트(대표 최병렬)가 복잡한 단계를 거치던 축산물 유통과정을 4단계로 줄이는 축산물 유통구조 혁신에 나섰다.


11일 이마트는 경기도 광주시에 연면적 7107㎡(2150평) 규모의 ‘이마트 미트센터’를 열었다. 한우와 돈육, 수입육 등 축산물을 전문적으로 가공·포장하는 시설로 전국 이마트에 공급되는 생육제품을 60% 이상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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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기존의 광주물류센터를 150억원을 투자해 리뉴얼해 미트센터를 완공했고, 최신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대량생산과 점포 재고비용과 생산비용을 줄여 축산물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자동화 작업을 통해서 소 한 마리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기의 양도 5% 이상 늘었다고 전했다.


이마트 최병렬 대표는 “2년간의 준비로 완공한 국내 최초 자가 축산물에 대한 가공·포장이 가능한 미트센터 오픈으로 축산물에 대한 가격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고품격 생산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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