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등급하향]지기호 "채권발행 앞둔 예정된 수순··불확실성 해소"
LIG투자증권 투자전략 팀장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앞으로 더 이상 악재가 없을 것이라는 측면에서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5일 지기호(사진) LIG투자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스탠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한 조치에 대해 이미 예상됐던 것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측면에서 다음주 국내 주식시장의 반등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 팀장은 S&P가 다음주 미국의 채권 발행을 앞두고 국가신용등급을 전략적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평가했다. 미국정부는 이번달 10~12일까지 3일에 걸쳐 총 72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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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팀장은 "미국정부가 채권 발행에 무난히 성공하면 이 또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 팀장은 다음주 국내 주식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주춤할 수도 있지만 지난주 10%가 넘게 하락했기 때문에 다음주부터는 반등시도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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