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6월 실업률, 올들어 최저..6.2%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브라질의 실업률이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1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1월 6.2%였던 실업률이 2월 6.4%, 3월 6.5%로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으나 4월 6.4%, 5월 6.4%, 6월 6.2%를 나타내면서 2002년 이후 9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의 예상치 6.1% 보다는 0.1% 높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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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5월까지 신규고용도 117만여개로 지난해 동기 138만개 보다는 줄었지만 올해 목표치인 일자리 300만개 창출계획은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개선됨에 따라 실업률이 지속적 하락, 완전고용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브라질은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에도 170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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