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용 기기 제조 및 판매, 소방설비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파라텍은 소방설비 제조 분야 중 스프링쿨러 시장에서 점유율 50%로 국내 최고의 경쟁력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소방시설공사 4853개 업체 중 시공능력평가 2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파라텍이 매출액은 전년대비 45.4% 증가한 1320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1.2% 증가한 70억원을, 순이익은 78.4% 증가한 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준은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408원 대비 6.6배 수준이며 코스닥 시장 전체 주가수익비율(PER)은 9.0배 수준"이라며 "올해 이후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을 고려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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