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1,8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3.25% 거래량 1,187,225 전일가 156,9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알아서 충전소 안내하고, 더 똑똑해진 AI 비서까지…'플레오스 커넥트' 최초 공개 삼성그룹주 시총 재편, 전기 뜨고 바이오 지고 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2분기 순이익이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가는 9만3000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기아차의 2분기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매출액 11조1570억원, 영업이익은 98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3.8%와 52.8% 증가한 수치다. 지배지분 당기순이익도 89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55% 늘어날 전망이다.

이명훈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현대위아 구주매출과 관련해 1765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상최대 이익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미국, 유럽 등 판매법인이 위치한 주요 시장에서 소매판매가 강한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에 연결기준 매출과 수익성이 견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분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판매는 각각 전분기 대비 33.9%와 1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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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기아차의 올해 전체 연결 순이익(지배주주 지분)은 3조62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7.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은 4조1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명훈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6월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K2(중국형 프라이드)의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9월부터는 미국공장에 K5가 투입됨에 따라 하반기 모멘텀은 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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