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 안경만 있으면 이성의 마음 해독 가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미국 MIT미디어실험실 연구원들이 이성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안경을 개발했다.

안경에는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웃음과 눈썹·입술 움직임 등 대화하는 상대방의 24가지 표정을 읽어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내며, 사용자의 몸에 연결되어 있는 소형 컴퓨터를 이용해 상대방의 감정 변화까지도 분석해낸다.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이 대화하는 상대방의 표정을 읽어내 컴퓨터로 보내면 컴퓨터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동, 모니터에 신호등 모양의 신호로 상대방의 본심을 보여준다.

전등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 상대방의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이며, 노란 불이 들어오면 중간 정도의 기분 상태다. 또 녹색 불이 들어오면 상대방의 기분이 좋은 것을 의미한다.

현재 이 프로젝트의 정확도는 64%정도로 아직 실험 단계에 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향후 안경 렌즈에 직접 정보가 표시되도록 해 상대방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래 이 안경은 타인과의 소통이 어려운 자폐증 환자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