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탈레반의 민간인 살상을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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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사무총장은 14일 미국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탈레반 세력이 민간인을 살상하는 등 무책임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나토(NATO)군과 연합군은 민간인 희생을 줄이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조사에 따르면 아프간에서 올해 상반기 중 민간인 사망자는 지난 해 같은기간 대비 15% 증가한 1462명을 기록했다. 이 중 80%는 탈레반 등 저항세력의 공격에 따른 것으로 유엔은 추산하고 있다. 반면 아프간 정규군과 연합군의 공격에 의한 민간인 희생은 전체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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