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꾸민 갤럭시S2 케이스가 나왔다.
애니모드(대표 김상용)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악어 가죽 등 특별한 소재를 사용한 갤럭시S2 전용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자인은 총 10종으로 다양한 빛을 내뿜는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리본커버, 레드·블루·오렌지 빛 등 유기적인 크리스털 색상을 담은 플라워 커버 등이 있다. 가격은 3~40만원대다.
천연 악어 가죽을 소재로 만든 악어 가죽 케이스는 악어 꼬리 부분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50만원대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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