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폭포와 클래식 음악 앙상블에 빠지다
7월19일~중랑구, 8월16일까지 '학생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감상' 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속에서 풍요로운 감성을 비롯 창조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8월16일까지(총 5회 운영)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70분 동안 용마폭포공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은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줄이기 위해 대중적이고 일반인에게 익숙한 클래식을 선곡, 작곡가에 대한 이야기, 작곡의 배경, 음악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 등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가미, 학생들에게 클래식 감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선보일 음악은 가장 대중적인 엘가의 '사랑의 인사',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베토벤의 '엘리지를 위하여' 등이다.
또 하이든의 '종달새', 모차르트의 '클라리넷협주곡',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20번 21번',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슈우만의 '트로이메라이',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쇼팽의 '이별의 노래', 드보르작 '신세계교향곡',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 쇼팽의 '빗방울전주곡', 베토벤의 '교향곡3번 영웅' 등을 감상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동양 최대 규모의 용마폭포공원을 배경으로 음악을 감상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득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로 삼을 수 도 다.
용마폭포는 3개의 폭포로 구성돼 있으며 한가운데에 위치한 주 폭포인 용마폭포는 51.4m로 동양 최대 높이다. 좌측에 21m 높이의 청룡폭포와 우측에 21.4m 백마폭포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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