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분기 6에 비해 큰 폭 하락해 2009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7를 하회한 것이다.
BNP파리바의 코노 류타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경기는 둔화되고 있으며 미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중국과 다른 신흥국의 추가적인 디플레이션 위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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